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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 인도는 마침내 자신들의 ‘홈그라운드’를 제대로 인식했다.

原文:印度终于认清自己的主场

핵심 내용 요약

이 기사는 인도의 외교적 선택에 초점을 맞추어, 쿼드(Quad)와 브릭스 정상회의(BRICS Summit)가 인도에 미치는 다른 영향을 비교합니다. 트럼프 시대에는 미국과 인도의 관계 문제로 쿼드의 활동이 위축되었으며, 인도는 이 서구 주도의 플랫폼에서 항상 “조연”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브릭스 정상회의는 개발도상국들의 모임으로서 인도에 진정한 “주인공 역할”과 발언권을 제공했으며, 현재 인도가 더 중시하는 외교적 장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분석

1. 쿼드(Quad): “화려한 외교”에서 “무산된 계획”으로

바이든 시대에는 쿼드가 인도의 주요 외교 수단이었습니다. 미국은 인도가 인도양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데 도움을 필요로 했으며, 일본과 호주를 끌어들여 쿼드를 활성화했고 두 차례의 정상회의(2021년 워싱턴, 2022년 도쿄)도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재임 기간에는 미국과 인도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쿼드의 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2025년 일본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 엘리트들의 트럼프에 대한 불신은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2026년에는 쿼드 외무장관 회의가 열렸지만 정상회의 개최에 대한 논의는 없었으며, 일본은 같은 해 내에 정상회의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인도와의 독자적인 외교 관계를 추진했습니다. 즉, 쿼드의 활동은 전적으로 미국의 의지에 달려 있었으며,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이 플랫폼은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

2. 인도의 쿼드 내 역할: 중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발언권이 없다

쿼드는 겉보기에는 인도를 핵심으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인도가 주도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에는 인도가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이 대선을 앞두고 고향인 델라웨어주에서 “작별 회의”를 열겠다고 하면서 미국이 주최권을 가져갔습니다. 회의가 열릴지, 어디에서 열릴지, 의제는 모두 미국이 결정했습니다. G7이나 나토와 같은 서구 플랫폼도 마찬가지로, 인도가 참석할 때는 서구 내부에서 초청 명단과 의제를 조율하며, 인도는 그저 참여하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인도에게 매우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습니다.

3. 브릭스 정상회의: 인도의 “진정한 주인공의 자리”

서구 플랫폼과 달리, 브릭스는 개발도상국들의 모임으로서 인도에게 진정한 발언권을 제공합니다. 2026년 브릭스 정상회의는 인도가 주최했으며, 뉴델리는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트럼프 이전에는 모디 총리가 서구 플랫폼에 자주 참석했지만 큰 의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현재는 브릭스를 더 중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인도가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브릭스의 현실: 잠재력은 크지만 자금과 운영상의 어려움

브릭스는 규모가 크지만(2025년 브라질 정상회에는 많은 국가들이 참석),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 자금 부족: 브릭스의 신개발은행은 연간 50억 달러만을 대출하며, 이는 세계은행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주요 기부국들도 참여하지 않거나 소수 지분만을 가지고 있어 영향력이 제한적입니다.
  • 내부 경쟁: 국제 결제 시스템에서 중국의 CIPS와 러시아의 SPFS가 존재하지만, SWIFT에 비해 규모가 작으며 아직 통합되지 않았습니다.
  • 기본적인 역할: 현재는 시스템 연결이나 표준 통일과 같은 기반적인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G7처럼 강력한 결속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마셜 플랜”과 같은 추진력이 없어 모든 국가들이 하나로 모이기 어렵습니다.

5. 인도 외교의 “전환 논리”: “조연”에서 “주인공”으로

트럼프 시대에는 인도의 자존심이 상처받았습니다. 서구 플랫폼은 일종의 “자선적인” 초청 형식이었으며, 인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브릭스나 상하이협력기구(SCO)와 같은 조직에서는 인도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도는 서구 플랫폼에서 “도구”로서의 역할보다 브릭스 내에서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이 기사는 인도가 외교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서구 플랫폼은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발언권이 없으며, 개발도상국들의 조직에서는 인도가 진정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쿼드의 쇠퇴와 브릭스의 부상은 인도 외교가 “서구에 의존”하는 것에서 “자주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