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嗅

**한국어 번역:** “우수, 지원의 배후에 있는 ‘삽을 파는 사람’이 IPO를 준비하고 있다” **설명:** 이 제목은 중국의 기술 스타트업 ‘우수(宇树)’와 ‘지원(智元)’의 성공 뒤에 숨겨진 투자자나 자금 조달 전문가들을 가리키며, 이들이 곧 상장(IPO)을 통해 자본을 확보할 예정임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한국의 금융 뉴스 웹사이트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原文:宇树、智元背后的“卖铲人”,要IPO了

핵심 내용의 간단한 요약

중국 내 로봇 핵심 부품 생산의 선두 기업인 ‘록스 하모닉스(Locks Harmonics)’는 이미 과학기술혁신판(과학보증판)에 상장되어 시가총액이 500억 위안을 돌파한 후,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A주와 H주를 결합한 이중 자본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계획입니다. 휴먼형 로봇 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류 부품 공급업체’로서, 최종적으로 어떤 로봇 제조업체가 등장하든 그들은 반드시 이 회사의 감속기를 구매해야 합니다. 록스 하모닉스는 테슬라, 유슈(YuShu), 지위안(ZhiYuan) 등의 유명 고객들로부터 인증과 주문을 받으며 이번 산업 호황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경쟁과 과도한 시가총액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이라는 문제에도 직면해 있습니다. 홍콩 상장은 단순히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홍콩 증권거래소의 국제적인 특성을 활용해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감속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

상세한 분석

1. 소규모 공장에서 500억 위안 규모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기

록스 하모닉스는 본래 금속 가공을 하는 소규모 공장이었습니다. 1999년 남경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좌유유(Zuo Yuyu)가 합류한 후, 2003년 일본을 방문하던 중 감속기라는 혁신적인 부품을 발견했습니다. 이 감속기는 로봇 관절의 전용 변속 기어로, 모터의 고속 회전을 로봇이 필요로 하는 저속 고토크로 변환해줍니다. 이 기술은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었으며 중국 기업에게는 고가로 판매되었습니다. 좌유유는 10년간 연구를 통해 일본의 독점을 깨고 중국 내 로봇 제조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사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최근 휴먼형 로봇 시장이 성장하면서 록스 하모닉스는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급업체가 되었습니다. 현재 한 대의 휴먼형 로봇에는 10여 개의 감속기가 필요하며, 좌유유와 그의 형제인 좌정(Zuo Jing)은 각각 100억 위안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왜 이미 500억 위안의 시가총액을 가진 A주 시장을 떠나 홍콩에 상장하려는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미 A주 시장에서 큰 기업인데 왜 홍콩에 상장하려는 걸까요? 단순히 자금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 국제적인 신뢰도 획득: 현재 해외 매출이 전체의 14%에 불과하지만, 유럽, 미국, 일본의 로봇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홍콩 상장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글로벌화 전략: 최근 스웨덴의 SKF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할 계획입니다. 홍콩 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 해외 인수, 해외 직원에 대한 스톡 옵션 제공이 더 용이해집니다.
  • 생산 능력 확대: 연말까지 생산 능력을 100만 대에서 150만 대로 늘려야 하며, 주문은 2027년 3분기까지 이어집니다. A주 시장의 자금 조달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홍콩 상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안정적인 사업’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과거에는 “상류 감속기가 휴먼형 로봇 분야에서 확실한 성공 요소”라고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가격 경쟁이 심합니다. 2017년에는 감속기 한 대당 1,900위안에 팔렸지만 2024년에는 1,100위안으로 42% 하락했습니다. 경쟁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장 점유율도 2019년의 33%에서 2024년의 25%로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누가 더 저렴하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지가 경쟁의 핵심입니다. 휴먼형 로봇이 대량 생산되면 로봇 제조업체들은 가격을 더욱 낮추려 할 것입니다.

4. 과도한 시가총액의 문제

록스 하모닉스의 시가총액은 500억 위안이지만 실제 수익은 그에 미치지 못합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7,000만 위안에 불과하며, 연간 수익으로 환산하면 1억 4,000만 위안에 불과합니다. 500억 위안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볼 때, 투자자들은 300년 이상을 기다려야 실제 수익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가총액의 99%는 휴먼형 로봇의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에 기반한 것입니다. 최근 상장한 유슈(YuShu Technology)의 경우 첫날 시가총액이 4,400억 위안에 달했지만 반달 만에 2,000억 위안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홍콩 투자자들은 실제 성과를 중시하기 때문에, 록스 하모닉스도 실제 생산량과 수익 증가를 증명해야 합니다.

5. 홍콩 상장의 의미

록스 하모닉스의 홍콩 상장은 휴먼형 로봇 산업이 단순한 개념 단계를 넘어 실제 대량 생산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전에는 소규모 시험 생산과 샘플 테스트가 주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상류 부품 공급업체들이 대량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휴먼형 로봇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록스 하모닉스의 홍콩 상장은 글로벌 자본과 고객 자원을 확보하여 일본이 수십 년 동안 독점해온 감속기 시장을 빼앗기 위한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