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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 만자 분량의 긴 글 | ChatGPT에서 도보우커(Doubao Work)까지, 에이전트(Agent)가 직장 업무 환경을 뒤흔들다

原文:万字长文 | 从ChatGPT到豆包工作,Agent杀疯职场办公

한국어 분석 번역:

1. 핵심 내용 요약

이 만자 분량의 업계 분석에서는 최근 국내 AI 오피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은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바이트댄스가 피슈(Feishu) 팀과 도바오(Doubao) 팀을 통합하여 “도바오 워크(Doubao Work)”라는 지능체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텐센트(Tencent)는 완전히 개방된 WorkBuddy 지능체 운영체제를 선보였습니다. 두 회사는 겉보기에는 “폐쇄적인 심화 통합”과 “개방적인 생태계 구축”이라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목표는 모두 차세대 기업 오피스의 핵심 발언권을 잡는 것입니다. 이 발언권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AI 채팅창의 트래픽 유입지점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 업무와 핵심 경영 데이터를 AI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작업 실행 권한”과 “결과 검증 권한”을 의미합니다.

이 글은 지능체(Agent)가 60년 전 최초의 로봇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오피스 환경에 적용되기까지의 전체 발전 과정을 설명하며, 현재 업계가 아직 매우 초기 단계에 있다고 지적합니다. 아직 지능체 시대의 “통합 브라우저”조차 등장하지 않았으며, 최종 승패는 누가 더 많은 트래픽을 가지고 있거나 모델의 성능이 더 높은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먼저 기업 수준의 신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이 신뢰 체계가 있으면 AI가 실수를 했을 때 그 원인을 추적하고 작업을 취소할 수 있으며,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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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

1. “입구 전쟁”의 오래된 사고방식에 속지 마세요. 이번에 경쟁하는 것은 클릭이 아니라 “신뢰의 위임”입니다.

과거 PC 시대에는 브라우저를,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는 슈퍼 앱을 놓고 경쟁했는데, 그 본질은 사용자의 클릭 횟수를 얻는 것이었습니다. 사전 설치나 비용 지원을 통해 좋은 일일 활동량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AI 오피스의 경쟁 논리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떤 기업도 AI 입력창의 디자인이 예쁘거나 답변 속도가 2초 빠르다는 이유로 회사의 고객 정보, 비공개 계약, 재무 데이터를 그곳에 저장하거나, 직원을 대신 이메일을 보내거나 판매 견적을 수정하거나 결제를 승인하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전에 익숙했던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플라이트(Copilot)와 같은 AI 도구들은 결국 “사람 옆에서 도와주는 보조자”에 불과했습니다. 사용자가 말하면 그것이 반응하지만, 모든 최종 조작은 여전히 사람이 직접 해야 했으며, 책임도 전적으로 사람이 졌습니다. 이제 대기업들이 경쟁하는 것은 “작업의 기본 실행 권한”입니다. 사용자가 “이번 분기 동아시아 지역에서 3개월 이상 이탈한 고객들에 대한 대응 계획을 만들어달라”고 말하기만 하면,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찾고 CRM 시스템을 조작하며 계획을 작성하고 승인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권한을 얻으려면 단순히 트래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AI가 어떤 데이터를 볼 수 있고 어떤 내용을 건드릴 수 없는지 명확히 하고, 모든 조작에 대한 기록을 남기며, 실수가 발생했을 때 즉시 원인을 파악하고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신뢰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러한 신뢰는 비용 지원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2. AI 오피스 지능체는 60년 동안 발전해왔지만, 그동안은 “한쪽 다리가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능체가 대형 모델이 인기를 얻은 후에야 등장한 새로운 개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1966년 스탠퍼드대학교에서는 환경을 인식하고 경로를 계획하며 물체를 이동시킬 수 있는 최초의 로봇인 셰이키(Shakey)를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수십 년 동안 지능체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만 작동했으며, 실제로 사람을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첫 번째는 “행동하는 다리”로, 이후 매크로 명령어나 RPA와 같은 자동화 도구가 개발되어 사용자의 마우스 클릭을 기록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했지만, AI는 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용자는 모든 단계를 명확히 작성해야 했으며, 페이지 레이아웃이 조금만 바뀌어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가 “최근 이탈률이 심한 고객들을 찾아달라”고 말해도 AI는 “심각”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었으며, 엔지니어가 이탈률 기준과 시간 범위를 명확히 지정해야만 작동했습니다.

두 번째는 “이해하는 다리”로, 대형 모델이 등장한 후에야 AI가 모호한 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실제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접근할 수 없어 채팅창에서만 텍스트를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이후에야 “추론 + 행동”의 개념이 보편화되어 AI가 외부 도구를 자동으로 호출하여 데이터를 찾고, 화면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지능체는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실제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텐센트와 바이트댄스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지만, 누가 먼저 이길지는 아직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트댄스가 피슈와 도바오를 통합하고 텐센트가 WorkBuddy 개방 플랫폼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보고 두 회사가 동일한 가격 경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른 출발점을 선택했습니다.

텐센트는 “대형 마켓플레이스”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WorkBuddy는 모든 업계의 작업을 직접 처리하지 않고,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금융, 법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능형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을 유치하여 각각의 기능을 “스킬(Skill)”이라는 도구로 패키징합니다. 예를 들어, 재무 보고서 분석이 필요하면 해당 스킬을 사용하고, 의료 기록을 처리하려면 의료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다양한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수백 개의 생태계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 과제는 “품질 관리”입니다. 플랫폼에 있는 10개의 재무 보고서 스킬 중 8개가 오류를 내면 사용자들은 사용하기를 꺼릴 것이며, 텐센트는 규칙을 정하고 검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바이트댄스는 “자체 운영하는 고급 상점”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피슈를 사용해온 기업의 권한 체계, 문서, 일정, 회의 기록, 고객 데이터를 도바오의 AI 기능과 직접 연동합니다. 사용자가 피슈 계정으로 도바오 워크에 로그인하면, AI는 피슈의 기존 권한 설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시 전송하거나 권한을 설정할 필요가 없어 전체 프로세스가 매우 원활합니다. 단점은 제3자의 기능을 원활하게 통합하기 어렵고, 피슈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현재 어느 쪽이 정답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텐센트는 기업 내부 데이터를 연동하는 기능을 보완해야 하고, 바이트댄스는 개방형 생태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누가 이길지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습니다.

4. 결국 승자는 모델의 성능이 가장 높은 곳이 아닐 것입니다. 직원들이 배워야 할 기술은 이미 달라졌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대형 모델의 파라미터나 답변 속도를 경쟁하고 있지만, 그 방향은 잘못되었습니다. 오피스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AI의 답변 속도가 빠른지가 아니라, 그 작업을 신뢰할 수 있는지입니다. 예를 들어, AI가 재무 보고서를 작성해준다고 해도, 실수로 공식을 수정할까 봐 두려워서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승리하는 플랫폼은 사용자의 문제를 책임지는 능력을 가진 곳일 것입니다. 모든 조작에 대한 기록이 남고, 실수가 발생하면 즉시 취소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엄격히 통제되어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일반 직원들에게는 이전에 배운 단축키나 소프트웨어의 숨겨진 기능들의 가치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중요한 기술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사용자가 요구사항을 명확히 전달하고, AI가 해야 할 작업과 기준을 명확히 알고, 어디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둘째, AI가 작성한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전에는 좋은 계획을 만들지 못하면 데이터를 찾을 시간이 없다는 변명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 AI는 10분 안에 계획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요구사항조차 제대로 제시할 수 없다면, 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