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금융 및 비즈니스 뉴스 분석을 도와드리는 전문 번역가입니다. 오늘은 왕지원(Wang Zhiyuan)이 쓴 기사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이 기사는 현재 진행 중인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논리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업 내에서 AI 직원(지능체/에이전트)들이 이미 업무에 투입되었지만, 이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급여를 어떻게 지불할지가 새로운 경쟁 분야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때 “도구”를 사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결과”와 “관리 권한”을 사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기사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현황: 기업 내의 “AI 직원”이 넘쳐나고 있지만 관리가 혼란스럽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각 기업은 12개 이상의 AI 지능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한 회사가 갑자기 많은 인턴을 채용했지만 그 중 절반이 독립적으로 일하고 있어 서로 연락도 하지 않으며, 심지어 상사조차 그들의 이름이나 업무 내용을 모르는 상황과 같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소프트웨어 거대 기업들(SAP, Salesforce 등)은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뉘었습니다:
- **첫 번째 그룹(보수적인 그룹): SAP를 대표로 합니다. 이들의 논리는 “내 영역은 내가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SAP는 규칙을 바꿔 외부 AI가 자신들의 시스템에 직접 연결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반드시 지정된 경로(Joule)를 통해야 합니다. 심지어 API 사용 시마다 비용을 청구하기도 합니다. SAP가 이렇게 강경할 수 있는 이유는 기업의 50년간의 재무 및 공급망 데이터를 손에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SAP를 대체하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불가능합니다.
- **두 번째 그룹(개방적인 그룹): Salesforce를 대표로 합니다. 이들의 논리는 “내 시스템을 공공의 장소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Salesforce는 자신들의 모든 기능을 API로 제공하여 외부 AI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위 경영진은 앞으로 Salesforce에 로그인할 필요조차 없이 채팅 소프트웨어를 통해 AI에게 데이터를 수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개방적인 이유는 CRM(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을 교체하는 비용이 ERP(기업 자원 계획 시스템, 예: SAP)를 교체하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논리: 고객이 이탈할 수 없다면 “통행료”를 받고, 이탈할 수 있다면 “개방성”을 통해 고객을 유지합니다.
2.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소프트웨어 판매”에서 “관리 서비스 판매”로의 전환
두 그룹의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모두 기업이 AI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업들은 스스로 AI를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72%가 그렇게 생각함), 실제로 “이 AI가 이번 주에 얼마를 사용했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기업이 답을 할 수 없습니다(단 13%만이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답함). 많은 기업은 IT 부서의 도움 없이 비즈니스 부서가 직접 AI를 도입하여 연간 900개 이상의 AI를 운영하고 있어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AI 관리 서비스”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부상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Agent 365): 각 AI에게 “신분증”과 “작업 일지”를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돈을 지불하는 이유는 소프트웨어를 사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AI가 무엇을 하는지 알기 위함입니다.
- ServiceNow: “제어 타워”를 구축하여 모든 외부 AI의 작업을 검사합니다. AI가 특정 작업을 수행할 때마다 비용을 청구합니다.
- Workday: AI의 작업을 수치로 환산하여 급여를 계산합니다.
- Google & Atlassian: “의미적 관리”와 “상황에 맞는 사용”에 대해서도 명확한 가격을 책정합니다.
간단히 말해: 이전에는 “망치(소프트웨어)”를 구매했다면, 이제는 “감독자(관리 서비스)”를 고용하는 것입니다. 이 감독자는 AI의 작업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회계도 담당합니다. 누가 “입구(인터페이스/게이트웨이)”를 장악하고 있는지에 따라 비용을 청구할 권한이 있습니다. 즉, “어떻게 비용을 청구하는지가 바로 어떻게 사람을 관리하는지를 의미합니다.”
3. 청구서의 함정: “월정액제”에서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의 전환과 예상치 못한 비용
기업들이 가장 골치 아픈 것은 청구서입니다. 과거에는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때 월정액을 지불했지만, 이제는 AI 소프트웨어는 사용량이나 결과에 따라 요금이 부과됩니다. 여기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영역을 확보한 후에 비용을 청구합니다.”
- 은밀한 가격 인상: 많은 제조업체는 계약서에 월정액만 명시하지만, 실제 사용량 상한선이나 초과 시의 비용 계산 방법은 문서에 숨겨져 있습니다. 문서를 수정하면 가격이 바뀌지만 사용자에게는 알려지지 않습니다.
- 예상치 못한 비용: 조사에 따르면 78%의 IT 담당자가 예상치 못한 비용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GitHub의 한 모델은 두 달 만에 가격이 7.5배로 급등했으며, 사용자는 청구서를 통해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 능력이 뛰어날수록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고객 서비스 로봇인 Intercom은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0.99달러를 청구합니다. 로봇이 더 똑똑해질수록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므로 사용자가 지불하는 비용도 늘어납니다. 이전에는 “얼마나 많은 인력을 절약했는지”를 계산했다면, 이제는 “얼마나 많은 거래를 성사시켰는지”를 기준으로 비용이 계산됩니다.
핵심 논리: 청구서가 예측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전에는 “고정 비용”이었지만, 이제는 “변동 비용”입니다. 또한 AI가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비용을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기업은 한 달에 AI에 5억 달러를 지출하기도 하는데, 이는 특정 항목의 오류가 아니라 여러 작은 비용이 누적된 결과입니다.
4. 구매자의 반격: “결과 기반 요금제”와 “투명성” 요구
이러한 “블랙박스”식 요금 체계에 직면하여 기업들은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공급업체를 바꾸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비용 지불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 결과 기반 요금제: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을 때만 비용을 지불합니다.
- HubSpot: 결과에 따라 비용을 청구합니다.
- Intercom: Salesforce에 36억 달러에 인수되었으며, 이러한 모델 덕분입니다.
- Sierra: 결과에 따라 비용을 청구하여 매출이 2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 Zendesk: 문제를 해결한 후 72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다른 독립적인 모델이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에만 비용을 청구합니다.
- 투명성 요구: 구매자들은 “청구 내역의 투명성”을 요구합니다. 거의 30%의 기업이 AI 비용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 없어서 일부 기업은 사용량 상한선을 설정하거나 비용을 부서에 분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Netflix의 엔지니어들도 AI 비용을 모니터링하는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 공급업체 교체: 절반 이상의 기업이 1년 내에 AI 공급업체를 교체하거나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을 계획입니다. 규칙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 거래에서는 다른 공급업체로 전환합니다.
간단히 말해: 구매자들은 “가격이 높더라도 문제는 없지만, 비용이 부당하게 청구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비용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명확히 보여주고, 결과가 성공적이어야만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합니다.”
5. 미래 전망: 이익의 변화: “지능”에서 “관리”로
왕지원은 2030년까지 기업 소프트웨어의 40%가 사용량, 작업 수, 결과에 따라 요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는 이익의 방향이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전에는: 이익이 “지능적인 소프트웨어”(많은 기능, 좋은 알고리즘)에서 발생했습니다.
- 현재/미래에는: 이익이 “AI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판매자(제조업체)는 요금 체계를 개선하고 있고, 구매자(기업)는 관리 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누가 “가치가 있는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을지에 따라 다음 번의 가격을 결정할 것입니다.
결론:
AI는 이미 기업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AI에게 급여를 지불하고 규율을 관리하는 권한은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사람”에서 “인터페이스, 데이터, 청구서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기업에게는 청구서를 이해하고 관리 권한을 확보하는 것이 단순히 AI의 지능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2년은 이 “AI 관리 서비스” 비즈니스가 확립되는 결정적인 시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