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내용 요약
지난 1년(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동안 메이투안(Meituan), 알리바바(Alibaba), 징동(JD.com)은 배달 서비스 경쟁에 총 1,5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하여 일일 배달 주문량을 8,900만 건에서 최고 2억 건으로 늘렸습니다. 이제 경쟁의 열기는 줄어들었지만, 각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안정적이며 보조금 지급도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익도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며, 경쟁의 장은 배달 서비스에서 더 큰 규모의 즉시 소매(예: 신선식품, 슈퍼마켓 배송) 분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 협력 문제와 틱톡(TikTok)과 같은 외부 경쟁자들의 위협에도 직면하고 있습니다.
1. 회계상으로는 모두 손실을 보았지만, 각 회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이 경쟁에서 절대적인 승자는 없었지만, 각 회사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 징동: 350억 위안의 보조금을 투자하여 일일 배달 주문량을 1,000만 건으로 늘렸으며, “징동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립하며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 알리바바: 배달 시장 점유율을 25%에서 메이투안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배달 서비스를 통해 전자상거래 사업의 성장을 촉진했습니다. 이로 인해 1분기 GMV(총 매출액)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 메이투안: 연속 3분기 동안 손실을 보았지만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며, 고가 상품(예: 고급 음식)에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보조금 지급이 줄어들면서 배달 1건당 손실액도 작년 3분기의 2위안에서 올해 1분기에는 1위안으로 감소했으며, 4월과 5월에는 순 배달 서비스 수익이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3. 보조금 지급 규모가 예상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경쟁 초기에는 이렇게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경쟁의 시작: 2025년 징동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때, 메이투안은 소매 사업에 집중하며 징동을 “시범 프로젝트”로 여겼습니다.
- 경쟁의 확대: 타오바오(Alibaba’s Taobao)의 즉시 구매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알리바바는 보조금 지급에 제한을 두지 않고 배달 주문량을 1억 2,000만 건으로 늘렸습니다. 메이투안도 이에 따라 주문량을 1억 5,000만 건까지 끌어올렸습니다. 3분기에는 총 배달 주문량이 2억 건을 넘었지만, 세 회사 모두 순이익이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 경쟁의 종료: 3분기 말에는 수익이 지탱되지 못하자 규제 당국의 개입으로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메이투안은 원래 2025년에 150억~200억 위안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었지만, 실제로는 400억 위안을 소비하여 총 1,500억 위안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4. 배달 경쟁은 끝났지만, 즉시 소매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경쟁의 초점은 “배달 서비스”에서 “모든 것을 배송하는 것”(즉시 소매: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신선식품, 슈퍼마켓 상품, 의약품 등)으로 옮겨갔습니다:
- 알리바바: 모든 즉시 소매 사업(타오바오의 즉시 구매 서비스, 헝마(Hema), 티엔마오 슈퍼마켓)을 장판(Jiang Fan)이 담당하게 하고, 푸푸 슈퍼마켓(Pupu Supermarket)의 인수도 논의 중입니다.
- 메이투안: 딩동매차이(Dingdong Maicai)를 인수하여 전용 창고 시스템을 확충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10만 개의 전용 창고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체 소매 사업 수익(1분기에 40.7% 증가, 주로 샤오상 슈퍼마켓에서 발생)도 공개했습니다.
- 징동: 규모 확대보다는 자사의 칠선슈퍼마켓(7Xian Supermarket)과 초송 서비스의 협력에 집중하며 공급망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5. 보이지 않는 위협도 심각합니다: 내부 협력의 어려움과 외부 경쟁자의 도전
즉시 소매 경쟁 외에도 세 회사는 더 숨겨진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내부 문제: 알리바바는 AI와 대형 소비자 시장에 동시에 투자해야 하므로 이중 부담이 큽니다. 메이투안의 즉시 구매 서비스와 자체 운영하는 샤오상 슈퍼마켓은 협력이 잘 되지 않아 효율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 외부 경쟁: 틱톡은 전자상거래와 오프라인 서비스 분야에서 강력한 도전자로, 예를 들어 틱톡의 배달 서비스가 메이투안의 배달 주문을 빼앗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 공격”은 직접적인 경쟁보다 더 어렵게 막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배달 서비스 경쟁의 가장 치열한 시기는 지났지만, 거대 기업들의 경쟁은 새로운 분야로 옮겨갔을 뿐입니다. 앞으로의 경쟁은 더욱 복잡해질 것입니다.
(전문 용어를 피하고 쉬운 언어로 설명하여 비금융 전문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