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嗅

**우리카이(WeChat)가 드디어 AI 스마트폰에 문을 열게 됩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메신저 앱인 우리카이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중국 모바일 업계와 IT 분야에 큰 변화를 예고합니다. 우리카이의 AI 기술이 스마트폰에 적용되면, 사용자 경험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 기업들의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도 새로운 동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原文:微信终于要给AI 手机开门了

핵심 내용 요약

위챗이 마침내 화웨이, 샤오미와 같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과 협력하여 A2A(Advanced to Advanced) 보조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이 기능을 통해 화웨이의 YOYO나 샤오미의 샤오아이와 같은 스마트폰 AI 보조장치들이 위챗을 직접 조작하여 메시지를 보내거나 음성/영상 통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화면을 보고 버튼을 누르는” 방식(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을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안전성이 높으며 각 당사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할 수 있어 AI 발전에 중요한 진전입니다. 하지만 계산 자원 비용 분담과 인간의 사용 습관 변화라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1. A2A란 무엇이며, 이전의 AI 위챗 조작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

이전에는 스마트폰 AI 보조장치가 위챗을 사용하려면 OCR 기술을 통해 화면을 읽은 후 사람이 버튼을 누르는 것을 모방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샤오이가 비홍멍(Non-Hongmeng) 앱을 사용할 때는 위챗 채팅 목록에 있는 친구의 프로필 사진을 인식한 후 메시지를 입력해야 했는데, 이 과정이 느리고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A2A 방식은 스마트폰 AI 보조장치(예: YOYO)와 위챗 내부의 AI 간에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화면을 보거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YOYO에게 엄마에게 오늘 저녁 집에서 식사한다고 메시지 보내달라”고 말하면, YOYO가 위챗 내부의 AI에게 해당 메시지를 전달해주며 위챗이 자동으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 방식은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화면에 표시되는 다른 정보가 유출되지 않습니다.

2. 왜 대형 기업들이 A2A를 선택하는가?

대형 기업들이 A2A를 선택하는 이유는 이전의 이해관계 충돌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데이터 보안: 버튼을 누르는 과정이 없어 화면에 표시되는 개인 정보(예: 다른 채팅 기록)가 유출되지 않아 위챗과 사용자 모두 안심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 유지: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AI 보조장치를 통해 위챗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더 선호하게 되며, 위챗도 AI 보조장치를 통해 사용자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비용 분담: AI 간의 대화에는 “토큰(token) 비용”이 필요한데, A2A 모델을 통해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위챗이 이 비용을 함께 부담할 수 있어 단독으로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전의 순수 OCR 기반 모델(예: 두파오(Doubao)은 앱의 개인 정보를 침해할 위험이 있어 대형 기업들에게 배척당했습니다. 따라서 A2A는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3. A2A의 미래 가능성: 소규모 앱에서 전체 생태계까지

현재 위챗의 A2A 기능은 텍스트 메시지와 음성/영상 통화만 지원하지만, 미래에는 다양한 확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위챗 내부 생태계: 위챗의 소규모 앱 생태계가 A2A와 연동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YOYO에게 위챗 내의 메이트앱(Meituan)을 사용해 미팅차를 주문하라고 하면, 메이트앱의 AI가 직접 응답할 수 있습니다.
  • 앱 간 연동: A2A는 범용 기술로, 내일은 “샤오부(Xiaobu)에게 씨트립(Ctrip)을 사용해 지난 여행 보고서를 확인하라고 하고, 모레는 샤오아이에게 알리페이(Alipay)로 전기 요금을 납부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국제 대형 기업의 도입: 구글의 제미니 스파크(Gemini Spark)는 이미 A2A를 지원하며, 애플도 WWDC 2026에서 Siri에 AI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字节跳动(ByteDance)과 중싱(ZTE)의 새로운 스마트폰도 순수 OCR 모델을 버리고 A2A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미래에는 하나의 AI 보조장치로 모든 앱을 조작하는 시나리오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4. A2A의 문제점: 비용과 인간의 변화

A2A는 좋은 기술이지만, 해결해야 할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비용 분담: 각 AI 간의 대화에는 비용이 발생합니다(토큰 비용). 예를 들어, YOYO를 사용해 위챗 메시지를 보낼 때 위챗과 화웨이가 비용을 분담해야 합니다. 이 비용을 사용자, 제조업체, 앱 개발자 간에 어떻게 분담할지는 큰 과제입니다(무료인가, 유료인가?).

2. 인간의 변화: 모든 것을 AI에게 맡기면 사람들이 점점 더 “기계적”으로 표현하게 될 수 있습니다(예: “엄마에게 오늘 저녁 7시에 집에서 식사한다고 메시지 보내달라” 대신 “엄마, 오늘 저녁 집에 간다고 말해줘”). 장기적으로는 인간의 유연한 표현 능력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챗의 A2A 기능은 아직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모든 일상적인 작업을 지원하려면 적어도 반년 이상이 걸릴 것입니다. 이미 경험할 수 있는 “입으로 말해서 위챗을 사용하는” 기능은 기술이 가져다준 편리함입니다.

결론

A2A는 AI가 실제로 활용되는 데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기술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각 당사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비용과 윤리적 문제는 계속해서 연구해야 합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손을 적게 사용하고 말을 더 많이 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